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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카타르 항공을 타고 도하를 경유해 도착한 곳이 밀라노. 사실 밀라노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던 것이, 일단 <최후의 만찬>은 예약이 불가능했고(적어도2~3달 전에는 해야 안전권), 밀라노 주위로 포진한 소도시들을 가는 것에 더 큰 기대를 했던 탓. 그래 봤자 일정상 크레모나 한 군데밖에 못 들렀지만, 북쪽 온천? 호반? 도시들도 가고 ...

라 스페치아

이탈리아 여행의 핵심이었던 친퀘테레에 가려고 거점으로 삼은 라 스페치아. 건물들은 여느 유럽 도시와 비슷한데,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여서 그런지, 지중해 느낌이 더욱 물씬 풍긴다. 주 도로를 거쳐 해안가까지 쭉 내려오면 펼쳐지는 바닷가가 참 좋더라. 눈도 시원하고 몸도 시원하고. 도시가 생각보다 크기도 하고 생각보다 작기도 한데, ...

피사

친퀘테레에서 피렌체 가는 길에 잠시 들른 피사. 2시간 정도의 시간이 무색하게 정말 강렬하게 좋았던 곳이다. 햇빛은 쨍쨍하고, 하늘은 높고 파랗고, 도시는 깨끗하고. 피사의 사탑이 있는 곳에서는 관광객이 드글드글, 너도 나도 탑을 받치는 사진을 찍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그게 하나도 안 불쾌했던 곳. 이곳은 체류하기보다는 대부분 경유지로 잠깐 들...

크레모나

일하다 뜬금없이 포스팅한다. 일하기 싫어서-_-;스트라디바리의 도시 크레모나. 이탈리아 여행 중 제일 좋았던 곳 중 하나.일요일에 갔던지라 문닫은 쇼윈도를 보며 손가락 빨고 아쉬워한 기억이 강렬하지만, 좋았다. 조그맣고, 깨끗하고. 바이올린을 잔뜩 봐서 마음이 훈훈해진 곳. 게다가 가서 알았는데 크레모나에서 자체적으로 쇼핑 페스티벌 같은 걸 하더라? 로...

이탈리아

친퀘테레. 리구리아 해에 면한 다섯 개의 작은 마을. 전부 하이킹산책하리라!집에서 처박혀 일하던 어느 일요일. 불현듯 친퀘테레를 가라는 계시를 받았다. 온갖 삽질 끝에 도하를 경유하는 카타르행 비행기표를 손에 넣었고, 숙박을 더블부킹_-;;;해 놓고 어디가 좋을지 재보고 있는 중. 그런 와중 아직도 고민은 일정을 어떻게 할까 이다. 현재 픽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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